뉴저지 온누리교회 콜링 콘서트
미국 독립기념일인 7월 4일, 국제기아대책기구(KAFHI)는 마크 최 담임목사가 시무하는 뉴저지 온누리교회와 함께 '콜링 콘서트'를 개최했습니다. 이 콘서트에는 CCM 가수이자 기아대책 홍보대사인 유은성 씨와 개그콘서트의 정범균, 김영희 등 '말자 할매' 팀이 출연했습니다.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300여 명의 교인들이 참석하여 웃음과 눈물로 가득 찬 콘서트는 은혜로운 분위기가 연출되었습니다.
토요일 콜링 콘서트와 주일 예배를 통해 뉴저지 온누리교회 성도들은 미얀마와 우간다 어린이 200여 명의 희망의 친구가 되었습니다. 이번 행사는 뉴저지 한인 커뮤니티에 기아대책의 비전을 알릴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습니다.